밀리터리이야기

북한 ICBM 하나만 더 가져도 미국 요격미사일 부족

사선탐정 2023. 4. 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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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D 미군 미사일 방어체계

미국 의회 군사위원회 전략군 소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인 세스 몰턴 의원이 북한이 ICBM을 11대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미군의 미사일방어체계(GMD)가 미국 본토를 완벽히 방어하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세스 몰턴 의원은 GMD는 1대의 ICBM을 막기 위해 4~5개의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데, 현재 보유한 44개의 요격미사일로는 ICBM 11대를 막을 수 있지만, 한 대 더 있다면 부족해질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요격미사일(NGI)을 개발 중입니다.

국방부는 NGI 개발 예산을 포함한 GMD 예산 33억달러를 요청했으며, NGI는 2028년까지 배치될 예정입니다. 미사일방어청장 존 힐은 청문회에서 "우리는 제한적이지만 발전하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새 역량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미사일방어에 공백이 없도록 현 GMD 체계를 2030년 이후에도 운영할 수 있게 수명 연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NGI를 늦어도 2028년에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MD

(Ground-Based Midcourse Defense)지상 기반 외기권 방어((ICBM을 중간 단계에서 요격하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NGI

GNI는 엔진 출력, 사거리 확장 및 요격 프로그램에 있어 혁신적인 미사일 과학기술과 우주 관련 군사과학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미사일과 다를 것이라면서 금년 말 경에 초기작전능력(IOC)를 테스트하고, 늦어도 2027년에서 2028년 중에 지상에 실전 배치할 것

한국은 우예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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