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투자사 임원

사선탐정 2023. 6.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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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대표...연합뉴스 사진

사이루~ 사선하이킥입니다.
ㅇㅏㄴㅣ이래서 전수조사 반대한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NFT와 게임 관련 회사의 억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 대표의 아들은 현재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직계존비속은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하도록 공개 시점이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https://naver.me/G6DyP0aw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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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의 아들은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가 설립한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언오픈드'에서 COO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언오픈드는 지난 2021년 11월 첫 번째 NFT 프로젝트로 '다바프로젝트'를 내세웠으나, 그럴듯한 비전을 내세워 투자금을 모은 후 사업을 방치하고 있다는 이른바 '러그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https://naver.me/x3bfUhKN

러그풀

가상자산 개발자의 투자 회수 사기 행위로, 가상자산을 개발한다며 투자자금을 모아 규제가 허술한 점을 노려 갑자기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수법을 사용한다.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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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들 주식

김 대표의 아들은 또한 유명 게임회사 K사의 주식 62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사는 지난해 예술작품 NFT를 제공하는 X사에 50억 원을 투자했으며, X사의 모회사에도 30억 원을 투자하며 NFT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K사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생산해 돈을 버는 'C2E'(Create-to-Earn)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인 지난 2021년 6월 17일 가상화폐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당시 "가상화폐 투자자 중에서 20, 30세대가 무려 60%라고 한다"며 "청년들이 왜 코인 투자하겠나. 자산 축적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가상화폐 투자로 몰리는 것 아닌가"라며 "정부의 잘못된 일자리, 부동산 정책이 청년들을 고위험 투자로 내모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래놓고서 투자 차익에 대해 무려 22%의 세금을 매기겠다고 한다. 너무 몰염치한 거 아닌가"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대표는 "청년들이 갈 데가 없어서 코인 투자로 몰려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현실을 본 정부가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게 우선 아닌가"라며 "그런 보호장치에 대한 책무를 무시한 상태로 이익 남겼다고 거기에 과세하겠다는 건 국가가 취해야 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마땅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의 아들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에 대한 논란은 김 대표의 가상화폐 과세 유예 주장과 맞물리며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 대표의 아들의 가상화폐 보유 여부가 확인될 경우, 김 대표의 가상화폐 과세 유예 주장이 옳았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17

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투자사 임원…내년부터 코인 공개 대상 - 미디어스

[미디어스=전혁수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NFT·게임 관련 회사의 억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가상화폐 보유 여부를 올해

www.media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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