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도긴개긴...가상자산 전수조사 지금 당장 해야된다! (feat. 위메이드) 남국이가 쏘아올린 코인 커져라! 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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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출입 기록이 공개되면서 가상자산 전수조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2020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국회를 총 14회 직접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중 11회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로 집중됐다.
방문한 의원실로는 국민의힘 의원들인 허은아, 정희용, 윤창현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인 김성주, 오기형, 김종민, 김한규, 그리고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위메이드 직원의 국회 방문은 가상자산 관련 입법 로비 의혹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위메이드 직원이 국회를 방문해 가상자산 관련 입법을 청탁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가상자산 시장은 아직 규제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로비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통해 가상자산의 실소유자, 거래 내역, 자금 출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 내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가상자산 전수조사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정부는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조속히 실시하여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FoR3vRGh
‘입법 로비’ 의혹 위메이드, 여야 의원실 8곳 14차례 방문
국회 출입 기록 공개 ‘입법 로비’ 의혹을 받는 게임 업체 위메이드 직원이 2020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국회를 총 14회 직접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11회는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n.news.naver.com
그런데 말입니다...
위 기사에서 이상한 댓글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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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선 129
동서대 라면 이미 벌써 장제원 친형이 운영하는 대학 김영미 교수가 저출산부위원장 낙하산으로 가면서 이슈가 됐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14/2023011400009.html
나경원 후임 김영미에 정치권 관심…'장제원 일가' 운영 동서대 교수
장관급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전 의원 후임으로 내정된 김영미 동서대 교수(46)에 정치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동서대는 친윤계 핵심으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
www.newdaily.co.kr
그런데, 동서대가 유명한가?
동서보리차는 알았어도 동서대는 이번 정권에서 처음 알았다. 물론 내가 부산 사람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동서대가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랑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대학 안된다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저 댓글이 가짜 뉴스인지 팩트체크를 해보았다.
위메이드, 동서대학교에 10억 원 상당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기부
- https://naver.me/xHixOwor
네이버
link.naver.com
사실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되시고 한 달 뒤 장제원이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기부했다.
그렇다고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는 우파다 고향이 의성이고 대구에서 자랐다. 뼛 속까지 보수다. 그렇지만
보수라고 다 감싸지는 않는다. 좌든 우든 나쁜 놈은 나쁜 놈이고 문제가 있으면
마땅히 처벌받아야 된다 생각한다.
이번 김남국 코인 사태로
한국 정치에 큰 변화가 있길 바란다. 꼭! 내년 총선까지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들
가상자산 전수조사 해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