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 김문수 vs 이재명 – 외교, 지킬 사람인가 흔들 사람인가?
🧭 한미동맹이냐, 자주국방이냐… 이젠 선택해야 할 때
외교는 멋진 말로 포장된 전쟁의 반대말이 아닙니다. 외교는 전쟁을 막는 실력이고, 우리를 친구로 둘 것인지 적으로 둘 것인지 정하는 생존의 설계도입니다.
그리고 이 설계에서 '주한미군'과 '한미일 동맹'은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친미 김문수는 말한다 – "주한미군은 철수 대상이 아니라, 동맹의 증표다"
김문수는 명확합니다.
“주한미군은 대한민국이 선택한 동맹의 상징이다.”
그는 다음을 주장합니다:
- 주한미군 유지 + 확대 → 북핵 위협 대비 실질 방어선
- 한미연합훈련 정상화 → 정치 아닌 군사 판단
-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 대중 견제 + 인도태평양 전략 동참
그는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현실을 무시한 낭만적 주장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지금은 냉철해야 할 시간입니다.
동맹은 선택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친중 이재명은 말한다 – "우리는 더 이상 외세에 기대선 안 된다"
이재명은 자주국방, 균형외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강조합니다.
- 주한미군 재조정 검토 → 2022년 대선 공약집에 ‘불평등 협정 재협상’ 명시
- 한미연합훈련 축소 또는 중단 검토 → 2022년 2월 “전쟁연습” 발언 논란
- 한미일 동맹보다 남북 평화 우선
- 대중국 외교 ‘존중과 자율’ 강조
듣기엔 자주적이고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중국에 휘둘리는 한반도’라면요?
지금의 외교 환경은 좋은 말 경연장이 아니라, 생존의 각축장입니다.
📊 외교정책 비교표 – 🇺🇸 김문수 vs 🇨🇳 이재명
항목🇺🇸 김문수🇨🇳 이재명
주한미군 | 유지·강화 | 재조정·축소 검토 (공약에 명시) |
한미연합훈련 | 정상화·강화 | 축소·중단 검토 (직접 발언 있음) |
한미일 동맹 | 전략적 연대 확대 | 비중 축소, 남북 우선 |
대중국 관계 | 견제 균형 | 존중 중심, 외교 확대 |
외교 철학 | 안보 현실주의 | 자주 민족주의 기반 이상론 |
🧠 김문수는 안보를 계산하는 사람이다
김문수는 외교를 말장난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했고, 한미 FTA 찬성, 한일 협력 강화, 북한 문제 실질 대응을 외쳤습니다.
그는 ‘평화’는 선언이 아니라 억지력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힘이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습니다.
무장이 있어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 이재명은 외교를 정치로 쓴다
그는 ‘한미일 훈련은 전쟁 연습’이라 했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은 불공정’이라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북한은 핵을 만들고 있고, 중국은 대만을 넘보며 한반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동맹을 흔드는 말은
‘자주’가 아니라 ‘고립’의 길일 수 있습니다.
✅ 결론: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게임이다
국가의 외교는 말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외교 잘못하면? 나라가 흔들립니다.
🇺🇸 김문수는 흔들림 없는 외교 전략을 가진 설계자입니다. 그는 주한미군을 신뢰하고, 한미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을 확보합니다.
🇨🇳 이재명은 말은 멋집니다. 하지만 설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외교는 설계 없는 말로는 결코 지킬 수 없습니다.
🎯 한 줄 요약
🇨🇳 이재명은 외세를 거부하며 고립을 부르고,
🇺🇸 김문수는 동맹을 지키며 평화를 설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