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진북 기준? 자북 기준은 멀까?

디지털 나침반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 진짜 북쪽? 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볼게요! 🧭

1️⃣ 자북(Magnetic North)

👉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이에요.
지구의 자기장이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지구 속 자기 북극을 의미하죠.
하지만 이 자북은 지리적 북극(진북) 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요! 😮

자북은 위치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바뀌어요. 🌍


2️⃣ 진북(True North)

👉 지도에서의 북쪽, 즉 지구 자전축이 위치한 지리적 북극이에요.
GPS 같은 항법 시스템도 진북을 기준으로 작동합니다! 🗺️


3️⃣ 자북과 진북의 차이, 자차(Magnetic Declination)

이게 핵심 포인트예요! ✨

자북과 진북은 완벽히 겹치지 않고 각도 차이가 생겨요.

이 각도를 자차라고 하는데, 동쪽이면 동편차(East Declination), 서쪽이면 서편차(West Declination)라고 불러요.
📍 내가 있는 지역의 자차는 꼭 알아야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어요!


🔑 쉽게 정리하자면!

자북: 나침반이 가리키는 자기 북극.

진북: 지도와 GPS의 기준인 지리적 북극.

자차: 자북과 진북의 차이. 이걸 보정하면 완벽한 방향을 찾을 수 있어요!


📝 재밌는 비유

나침반은 자북이라는 친구만 믿고 따라가는 여행자! 🧭
하지만 진짜 목적지(진북)를 찾으려면, 친구(자북)가 알려주는 오차(자차)까지 계산해야 진짜로 정확한 길을 갈 수 있죠. 🚶‍♂️➡️


🙋‍♂️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딱딱한 개념도 재밌게 풀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