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세계를 품었던 고대문명...대구는 역시 아리아인?

양직공도 실크로드

사신

신라, 세계를 품었던 고대 문명의 중심지였나?

양직공도가 증명하는 서라벌, 세계를 품다

최근, 신라의 수도 서라벌에 조공을 바치러 온 동서방 150개국의 사신들을 그린 '양직공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를 중국에 조공을 바치러 온 사신들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유럽과 북미의 학계에서는 신라에 조공을 바치러 온 사신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서라벌, 세계인의 꿈이었던 도시
더 놀라운 사실은, 고대 마케도니아 그리스인과 스키타이 아리아 백인들이 신라를 세우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다는 기록이 동로마와 아라비아의 역사 문헌에서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서라벌(현재의 경주)과 아라지(현재의 대구)는 당시 뉴욕이나 런던과 같은 세계의 중심지였으며, '신라인이 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의 꿈이었고, 서라벌을 보는 것은 신의 은총이었다'는 기록까지 남아있습니다.
11세기 아라비아 역사책 Al-muhafata rahim duallah의 기록
11세기 아라비아 역사책 'Al-muhafata rahim duallah'에는 "신라인이 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의 꿈이었다. 서라벌을 보는 것은 신의 은총이었다."라는 문구가 등장합니다. 이는 신라가 당시 세계에서 얼마나 위대한 문명을 꽃피웠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새로운 역사 해석, 가능성 열려
이러한 새로운 연구 결과는 기존의 역사 해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신라가 단순히 한반도의 작은 나라가 아니라, 세계를 품었던 위대한 문명의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연구 과제
앞으로는 양직공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정체를 밝히고, 고대 신라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라라는 위대한 문명에 대한 자긍심을 되찾고, 세계사 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