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동훈 vs 윤석열 갈등 간단 정리‼️
사선탐정
2024. 1.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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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8727?sid=100
한동훈 vs 윤석열, '중도'와 '레임덕'의 갈림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마포을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뜻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질설이 나오면서다.
만약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경질한다면, 이는 중도층을 잃고 보수진영의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검찰 출신이라는 점에서 중도층에 호감을 얻었다. 또한, 마포을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기존 당권파의 공천 룰을 깨고, 당원 투표를 실시하는 등 '혁신'을 내세워 주목받았다.
한 위원장을 경질한다면, 이는 윤 대통령이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는 중도층의 마음을 떠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한 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갈등은 보수진영의 분열을 가속화할 수 있다. 한 위원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은 윤 대통령의 결정에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보수진영의 결속을 떨어뜨리고, 총선에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국, 한 위원장을 경질할 경우, 윤 대통령은 중도층을 잃고, 보수진영을 분열시킬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는 윤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을 경질하기 전에, 중도층과 보수진영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윤 대통령의 레임덕은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로 고착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편안한 생각으로 적어 보겠다.
필자 생각은 단순하게 본다. 마포을 지역구 공천 과정은 명분 만들기 위한 핑계일 뿐이고, 그냥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과 요구한 김경률 비대위원을 감싸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분이 안 좋았을 것이다.
이걸 보고 뇌도 근육으로 된 이용 의원이 과잉 충성으로 단톡방에 올려서 일이 엄청나게 커진 듯하다. 단톡방에 분명 반대쪽도 있다. 생각했어야지. 조용히 우리끼리 해결할 문제를 엄청나게 큰 이슈로 만들어 놓았다. 김건희 여사 명품숍 방문을 '문화탐방'이라 할 때 아가리 공구리 쳤어야 된다 생각한다.
아무튼 보수의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랑 차기 대선 1순위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이 오래가서 좋아할 사람은 이재명과 이준석일 것이다.
빨리 이 갈등이 끝나고 윤핵관들이 이번일을 자기 공천권 받으려 일더 크게 만드는 사태까지는 안 왔으면 한다. 그러면 진짜 총선 망한다.
윤대통령, 한비대위장 갈등 빨리 풀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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