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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지방 1cm이하로" ...먹는 거엔 진심인 윤석열 정부👍
사선탐정
2024. 1.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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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삼겹살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 제고 나서
지난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SNS에 올라온 '비곗덩어리 삼겹살'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며 삼겹살 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첫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돼지고기 등급제 개편도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가 배포한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에는 도매로 들여오는 원물 삼겹살과 소매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의 지방 제거 방식이 상세히 적혀있다. 특히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의 경우 삼겹살은 1cm 이하,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돼지고기 등급제 개편도 추진 중이다. 현재 돼지고기는 무게와 지방두께만으로 1차 등급이 매겨지는데, 도매 유통과정상 편의를 위한 것이라 소비자들은 알기 어려웠다. 이에 농식품부는 근내지방도, 등지방두께, 근육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등급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삼겹살 품질관리 정책은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 배포 이후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삼겹살의 지방 제거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는 먹거리 정책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겹살 품질관리 정책 외에도, 국산 밀 소비 확대, 외식 프랜차이즈의 과도한 점포 확대 규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대한민국의 먹거리 산업 발전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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