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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치적' 훑은 이명박, '아버지 박정희' 찾는 박근혜 두 대통령...박정희 44주기 추도식
사선탐정
2023. 10.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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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상경, 총선 메시지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합니다. 이는 사면 후 첫 공식 상경으로,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 사저를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잘해달라는 부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추도식에서도 총선 관련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보수층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그의 메시지는 여당의 총선 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의 표심 결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어제 경기도 여주 강천보를 찾아 "4대 강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 전 대통령 역시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 역시 여당의 총선 승리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공개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보수층의 결집을 통해 야당을 압도하고, 18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여당의 목표입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정치권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보수층 결집에 힘을 보탤 것이란 기대와 함께, 공천 셈법에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공식 상경은 여권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입니다. 그의 메시지가 여당의 총선 승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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