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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서북도서 방어훈련 "적 도발 응징 준비완료" 정은아 보고 있나?

사선탐정 2023. 6. 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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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른바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진행됐던 서북도서 방어훈련이 마무리됐습니다.

2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사령관이 지휘관을 겸직하고 있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합동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방사의 합동 도서 방어 종합훈련은 과거에는 통상 연 2회 전개됐지만 2017년 이후 열리지 않다가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문재앙아 또 네가 막았냐?


올해는 서방사를 비롯해 육군 특전사령부와 항공사령부, 군수지원사령부, 해군 작전사령부, 공군 작전사령부, 국군 화생방사령부가 동시에 참가했습니다.

육군 공격헬기 코브라(AH-1S)와 아파치(AH-64E), 해군 상륙함(LST), 공군 전투기(F-15K, KF-16) 등 다양한 합동전력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훈련 참가 부대는 북한의 기습 공격에 대한 방어, 해상 침투 저지, 도서 지역 수복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훈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참가 부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국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국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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