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돈봉투 살포 의혹 윤관석, 이성만 체포동의안... 또 민주당 내로남불 나올까? 가결 or 부결

사선탐정 2023. 5. 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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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의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이번 체포동의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는 돈봉투 살포 의혹과 더불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 등으로 인해 민심이 악화되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전망이며, 표결은 6월 임시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이 의원은 검찰의 구속영장을 받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체포 동의가 필요합니다.

체포동의안 가결 여부는 더불어민주당에 달려있습니다. 이전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노웅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으며, 국민의 힘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찬성표가 많았습니다. 이번 윤·이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은 모두 검찰의 기획수사를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검찰의 기획수사라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건과 더불어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 등으로 민심이 악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윤·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체포동의안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의원 개인의 자유로운 투표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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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발' 또다시 체포동의안 정국…'이재명·노웅래' 때와 다르다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가결' 가능성 높아 '돈봉투' '김남국 코인'으로 민주당 민심 악화 무소속 윤관석(왼쪽)·이성만 의원 ⓒ연합뉴스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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