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 과 청계천 산책.

사선탐정 2023. 5. 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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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싸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사로 나오신 후 세 번째 외부 공개 행사로 옛 참모진들과 함께 서울 청계천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어려울 때 힘을 모아줘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사업에 참여한 공무원들과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하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은 도시 재생의 한 예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도시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행사에 초청된 공무원들과 그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참석한 것을 설명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선 이 전 대통령은 "나는 총선에 관심이 없고, 나라가 잘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해석을 부정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는 힘을 모아야 하며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 전 대통령이 작년 12월에 특별사면을 받은 이후 세 번째로 공개적인 행사였습니다. 그는 지난 3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천안함 46 용사와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한 뒤 공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유인촌 전 장관이 주연한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최근 공개 행사는 그의 정치 활동 재개를 시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과거의 업적과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청계천... 4대 강...
그때 대운하를 하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ujRfBqf

청계천 찾은 이명박...약 5년 만에 옛 참모진과 다시 걷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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