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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어린이들과 함께, "청와대 나와 용산 온게 뿌듯하다"

사선탐정 2023. 5.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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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심판?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이 진행 중인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양 팀 주장 선수와 감독들에게 대회 기념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경기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구심으로 변신하여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선보인 후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여러분들 이렇게 뛰는 것을 보니까 제가 청와대에서 나와서 이 용산으로 온 게 얼마나 잘된 일인지 가슴이 아주 뿌듯하다”며 자신도 어릴 때 야구를 즐겨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트래핑


또한 윤 대통령은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에서도 어린 선수들과 함께 축구 패스 코칭 및 트래핑 대결을 통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통령실 초청 대회는 전국유소년대회 8개 리그 상위 3개 팀과 지역 우수 팀 등 총 32팀을 초청해 지난 1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 야구 선수가 된 것 정말 잘한 선택이고, 앞으로도 계속 야구를 사랑하고 열심히 운동하시기 바라겠다”며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린이들에게 달려있고 미래가 축구장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어린이들은 윤 대통령의 방문에 매우 기뻐하며, 대통령의 격려로 경기에 더욱 열심히 뛰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와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윤 대통령의 방문으로 더욱 빛나게 되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vJzZ9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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