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인의 귀재, 김남국... 코인은 남구기 처럼 인생걸고 몰빵!

사선탐정 2023. 5.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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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귀재, 김남국 옹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십억 원 대의 코인을 보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외에도 다른 신생 코인에도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출시 한 달여 뒤인 4월 21일부터 상장 3일 전인 5월 3일까지 37차례 걸쳐 당시 가격 9억 7천만 원어치의 마브렉스 코인을 사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한 김 의원의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김 의원은 같은 날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5일 2차례에 걸쳐 위믹스 51만여 개를 '클레이페이 토큰' 등 두 종류의 가상 화폐로 교환했고, 이를 클레이페이라는 가상 화폐 예금 상품에 넣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GuF8wdb

김남국, 위믹스 말고 다른 게임 코인도? 상장 전에 9억 넘게 투자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수십억원 대의 코인을 보유해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초 알려진 위믹스 코인 외에 또 다른 신생 코인에도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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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중 코인거래, 김남국

이재명 대표는 12일 김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하였다. 김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질타하던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도중에도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억 원대의 가상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일은 선출직 공직자인 김 의원이 자신의 입으로 거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품위 손상과 윤리적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김 의원의 행동이 당의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하였다.

관련기사 링크
https://vodo.kr/HeNIRsO

[속보] 이재명, ‘상임위 중에도 코인 거래’ 의혹 김남국 윤리감찰 긴급 지시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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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 의원은 자신의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서는 아직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다며, 자금 출처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공직자로서의 윤리와 도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은 공직 윤리와 규범을 지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기 관리와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번 일로 가상화폐 거래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돈에 대한 인식과 대처 방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공직자들은 이와 같은 새로운 돈의 형태에 대한 이해와 대처 능력을 갖춰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교육과 규제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공직자 재산신고에
가상화폐 신고
직계존비속(부모님, 자식) 재산 신고
공시지가 아닌 실거래가 신고
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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