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코로나19 사태 종식 선언, 그리고 그에 따른 대응책 발표.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것은 대단한 일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약 3년 4개월이 지난 이후에야 우리는 이러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헌신하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일상을 되찾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중보건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정부의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도 코로나 심각 단계 해제를 권고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5일 '권고'로 전환되며,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권고는 해제한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의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진다고 한다.
이번 발표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검사와 치료비 지원은 경과조치로서 당분간 유지된다.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그동안 정치 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우리 정부 과학방역의 핵심은 중증 위험 관리와 국민 면역 수준의 증진"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대응책들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높이고, 국제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코로나가 초래한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정책 등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은
정치방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