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1세기 대한민국에 (민노총)간첩이있더라! 유튜브 댓글로 접선

사선탐정 2023. 5. 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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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80년도에 간첩이 없었을까?


최근 국내에서는 북한 공작원과 접촉해 북한 지령을 수행한 민주노총 전직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북한과의 지령문에서 북한을 '본사'로, 민노총을 '영업 1부'로 칭하며, 특정 유튜브 영상에 약속된 단어를 사용해 접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암호로 된 북한의 지령문 90건이 발견됐으며, 이는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 지령문에는 북한 공작원과 20년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사실부터 민노총 집행부 장악, 군사기밀 수집 등의 명령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신규 조직원을 선발할 때도 북한 공작원이 직접 검열을 진행하며, 21대 국회의원 전체의 개인정보도 북한에게 넘겨졌습니다.

SNS나 직접 접선 시, 이들은 약속한 신호를 이용해 상대방을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면, SNS 댓글에 기입한 '오르막길'은 '접선 불가능'을 의미하며, 접선 장소에서는 은밀한 신호를 주고받으며 상대방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간첩 활동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추적과 여죄 수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북한의 악의적인 간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방지해 나가야 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시민단체나 사회 운동 단체에서는 이와 같은 간첩 활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2023년 대한민국에서 간첩이 잡혔데,
1980년 대한민국에 간첩이 없었을까?

관련기사 링크
https://naver.me/5Sai0Kxa

'北은 본사·민노총은 영업1부'…유튜브 댓글 통해 접선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북한 지령을 수행해 온 민주노총 전직 간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북측과 나눈 지령문에서 북한을 '본사'로, 민노총을 '영업1부'로 지칭했습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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