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대통령 " 34년 전 노태우의 꿈, 이미 현실이 됐다" 노태우(전) 대통령의 선견지명
사선탐정
2023. 4. 2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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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 DC 의회의사당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34년 전인 1989년에 노태우 대통령이 한 연설에서 언급한 "한국의 대통령이 다시 이 자리에 서서 오늘 내가 한 이야기가 내일의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할 날이 올 것"이라는 꿈이 이미 현실이 된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1989년 미국 의회 연설에서 "미국에게 태평양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은 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더욱 기여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공언을 했었습니다.
이후 34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로 여겨지며, 한국은 이 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리는 지금 인도-태평양 시대에 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포용, 신뢰, 호혜의 원칙에 따라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루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의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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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화는 좌파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이뤘다 하고, 우파들은 김영삼 대통령이 이뤘다한다. 근데 나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시작은 노태우 대통령이라 생각한다.
아마 언젠가는 재평가될 거라 믿는다.
과연, 노태우대통령이 민주주의를 만들어놓지 않았으면 김영삼이 대통령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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