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한국 핵공격땐 미 핵보복’ 공동문서 추진

윤석열 대통령 방미

‘韓 요청땐 美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명문화 막판 조율 중

• ‘美 핵보복’ 공동문서 추진
• 북핵 고도화 따라 국내 우려 커지자
• 정부 ‘국민 눈높이 맞춘 핵우산’ 요청
• 美 “확장억제 조치 이례적 집중 작업”

강화 문안 요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영토가 북한 등으로부터 핵 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핵으로 보복 대응한다는 내용을 명문화하는 공동문서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문서가 확정될 경우, 미국의 핵 보복 약속이 한미 간 공식 문서로 처음으로 명시되는 것입니다.

또, 한미가 장관급 상설 협의체를 별도로 마련해 핵 확장억제 관련 한미의 공동 기획 및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도 막판 조율하고 있다 합니다. 이는 한미가 핵 위협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고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한국의 요청에 따라 미국의 핵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문구도 공동문서에 포함되도록 협의 중이라는 내용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한미 공조를 보다 심화시키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출국해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 외교 일정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실질적 확장억제, 첨단 기술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 등 한미가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나아가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제발 이렇게만 되면 좋겠습니다.
한미 동맹 든든합니다.
참고로 전 대구캠프워커에 근무 중인
미군들이랑 10년째 주짓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군 형, 동생들 진짜
순수하시고 의리 있고 인성들이 하나
같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