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미 곤혼스러워해... 도감청 단서 없어!

미 국방부 펜타곤 출처: 연합뉴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의 도·감청 의혹에 대해서는 단서가 없다고 밝혔고, 한미 간 정보 공유와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는 신뢰 관계가 확고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최근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미국이 사과를 표명하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 준비의 중요성과 유출된 정보가 한미동맹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와의 협력을 더 강조하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轉禍爲福
전화위복
轉 구를 전 禍 재앙 화 爲 할 위 福 복 복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不幸) 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努力)과 강인(強靭)한 의지(意志)로 힘쓰면 불행(不幸)을 행복(幸福)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도청 카드로  한미 핵공유받아 옵시다!